Sci-Tech
과학·수학과 AI·기술을 다룬 긴 호흡의 글
이중 하강 — 거대한 모델은 왜 과적합하지 않는가
머신러닝 거의 모든 교과서에 실린 U자 오차 곡선은 전체 이야기의 절반에 불과했다. 거대 모델이 과적합을 넘어 다시 똑똑해지는 '이중 하강' 현상을, 다항식 곡선과 그래프로 일반 독자도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낸다.
두고두고 쓰게 되는 Claude Code 스킬
한두 번 쓰고 마는 화려한 스킬 대신, 실제로 계속 손이 가는 Claude Code 스킬 일곱 가지를 GitHub 스타 순으로 정리하고 각각의 작동 방식과 설치법을 설명한다.
AI 네이티브로 일하기: 챗봇을 넘어 에이전트와 일하는 법
인공지능을 가끔 쓰는 단계를 넘어 업무의 기본 환경으로 삼는 'AI 네이티브' 방식의 구조와 근거, 그리고 한계를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한 보고서.
무작위를 찾아서: 7이라는 착각부터 우주의 주사위까지
사람도 컴퓨터도 만들지 못하는 진짜 무작위. 7을 떠올리는 인간의 버릇부터 방사성 붕괴와 용암 램프까지, 우연을 길어 올리는 방법을 따라간다.
리치 흐름: 도형을 흐르게 하여 100년 난제를 푼 수학
곡선 단축 흐름에서 출발해 평균 곡률 흐름, 특이점 수술, 그리고 리치 흐름까지—도형을 매끈하게 흘려보내 푸앵카레 추측을 증명한 아이디어를 그림과 비유로 풀어낸다.
두 그래프를 곱하면 색이 줄어들 수 있을까
텐서곱 그래프의 채색수에 관한 헤데트니에미 추측(Hedetniemi's conjecture)이 50여 년 만에 거짓으로 밝혀진 이야기를, 점과 선의 색칠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 본다.
가장 단순한 도형이 빚어낸 가장 복잡한 수, 원주율 π
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이라는 가장 단순한 정의에서 출발해, 끝없이 이어지는 무리수로서의 원주율을 다룬다. 아르키메데스의 다각형부터 314조 자리 계산, 그리고 '완벽한 무작위'라는 미해결 수수께끼까지.
모든 흐름의 방정식: 나비에-스토크스와 100만 달러의 수수께끼
강물부터 별까지 — 세상 모든 유체를 지배하는 두 줄의 방정식과, 200년 동안 풀리지 않은 100만 달러짜리 수학 난제 이야기.
무작위의 과학: 진짜 우연은 어디에 있는가
진짜 무작위와 가짜 무작위는 무엇이 다른가. 사람의 직관, 컴퓨터의 의사난수, 그리고 방사성 붕괴에서 진짜 우연을 길어 올리는 방법까지 일반 독자의 눈높이로 풀어낸다.
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— 358년을 버틴 한 줄의 수수께끼
17세기 한 법관이 책 여백에 남긴 메모 한 줄이 358년 동안 인류 최고의 수학자들을 괴롭히다, 타원곡선과 모듈러 형식을 잇는 다리를 통해 20세기 말 마침내 증명되기까지.